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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투라-페투치아-레조넌스 제국 𝐓𝐚𝐢𝐧𝐚𝐭𝐢𝐨 𝐝𝐢𝐞 𝐏𝐢𝐧𝐢𝐭𝐮𝐫𝐚-𝐏𝐞𝐭𝐮𝐜𝐢𝐚-𝐑𝐞𝐳𝐨𝐧𝐲𝐧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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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아트리아 상 피페레 제국의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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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110°에서 서경 155°까지 이르는 남반구의 대륙. |
피페레 제국은 아트리아 대륙 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부와 동부가 각각 메티샤와 메디아 해에 맞닿는다. 가장 북쪽의 페투치아, 제국 중앙의 피니투라, 가장 아래의 레조넌스로 크게 3가지 지역으로 구분하며, 페투치아 지방이 가장 습하고 더우며, 해안이 가장 많이 접하는 지역이다. 피니투라 지역은 가장 적절한 온대기후적 성향이 짙은 지역이며 모든 지역중 전체적으로 일조량이 가장 많다. 레조넌스는 모든 지역중 가장 추우며, 해발고도가 전체적으로 가장 높은 지역이다.
수도인 로토시아는 피니투라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피피레 제국의 북부로는 메티샤 해와 그 서쪽에는 메디아 해와 펠레마 대륙이 있으며, 아트리아 대륙에서 펠레마와 유일하게 맞닿는 국가이다. 맞닿는 국경지역에는 가나모브시아[1]가 아트리아와 펠레마의 유일한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제국과 맞닿는 국가로는 동쪽으로 란카헤 연방, 남쪽으로는 러냐 신정국이 있으며, 가장 많은 국경을 공유하는 국가로 한카 교회국이 있다. 서쪽 끝에는 에뢴게레티 공화국과 칼로이디아가 국경이 맞닿는다.
제국의 하천에서는 아트리아에서 가장 큰 강인 시트리나 강이 있으며, 시트리나 강의 2개 지류로 헤네르 강과 페네르 강이 있다. 피페레 제국의 지리는 북저 남고로 지역의 특색에 따라서 주로 절대다수가 서식하는 콰미드들의 모습과 생활상 또한 매우 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도시의 특색에 따라서도 다른 문화를 지니게 된다.
피페레는 북저남고의 지형을 가지고 있어 북쪽에서 불어오는 습하고 뜨거운 바람은 페투치아에 그대로 전해져 최북단이 정글에 준할정도로 숲이 우거지고 남쪽에 내려올수록 언덕이 많아지는 특성상 점점 바람이 약해지다가 피니투라에 도달하는데, 피니투라는 전체적으로 지평선이 보이는 평야이므로 레조넌스에 삽시간으로 움직인다. 레조넌스는 추운 지방이므로 북쪽에서 온 바람이 온대저기압적 특성을 지니고 온난전선이 일어나며 상승하게 된다. 이후 이 공기는 다시 한랭전선이 되어 한카산맥을 넘어 내려가게 된다.
행정구역
자세한 내용은 피페레 제국/행정구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지형
피페레 제국의 지리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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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피페레 제국의 하천은 크게 3개의 강을 중심으로 한다. 아트리아에서 가장 큰 강인 시트리나 강이 흐르며 상류에서 중류로 내려오는 부분에서 헤네르 강이 나뉘고, 중류즈음 에서 페네르 강이 갈려나간다. 피페레 제국의 하천은 각 지역의 의회에서 관리하며, 피페레 내에 있는 모든 하천은 북쪽의 메티샤 해에 하구가 존재한다. 메티샤에 하구가 있는 하천은 페투치아의 메펠로소 천과 레조넌스의 아플로르 강이 있다. 메디마 해 방향, 즉 제로소 방향에는 뚜렷한 하천은 없으나 인공 하천이나 좁은 개천과 같은 물이 존재하며, 제로소에는 그 개천들의 하구가 존재한다. 이것들은 강으로 치지는 않는다.
행정적으로는 크게 5단계로 하천을 분류한다. 1급은 가장 큰 강으로, 시트리나, 헤네르, 페네르 강이 속하며, 2급은 니케르, 메펠로소, 소라티아, 에르고, 티에와 같은 천(川)이고 3단계부터는 일반적으로 지도에 표기되지 않으나 주로 2급의 지류이거나 1급에서 갈려나온 지류이다. 3급까지는 작은 수운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수운지도에는 포함되기도 한다. 4급은 페투치아에 있는 그나마 좀 큰 인공하천과 같은 작은 하천을, 5단계는 지도에 표기하지 않는 작은 시냇물이다.
산맥
피페레 제국은 북쪽에는 산이라 할만한 것은 시트리나 강의 발원지인 유프레나 산 이며, 북동쪽엔 피니투라, 페투치아, 레조넌스의 국경이 맞닿는 에테사 산, 그리고 가장 산이 많은 레조넌스에는 세기 어려울 정도로 많으므로, 대부분 레조넌스 산맥 또는 국제적으로 한카 산맥 이라고 한다.[2] 레조넌스 산맥에서 유명한 산은 셀렌드리얼에 위치한 오누시아 산, 밀레니얼 옆에있는 리오나시아 산 등이 있다.
섬
가장 대표적인 섬은 레조넌스에 속하는 지역인 메티샤 해의 셀퀴모시아가 있다. 셀퀴(Σελϟυε)는 요새, 모시아(μοσια)는 섬(島)를 의미한다. 따라서 요새성이란 명칭인데 이는 셀퀴모시아가 군사목적으로 사용되는 섬이기 때문이다. 유의미한 크기의 피페레에서 가장 큰 섬으로 셀퀴모시아 항구는 민간목적으로 이용할 수는 없으나 벽돌로 쌓여진 섬 안쪽으로 깊게 패여들어온듯한 반구형 항구의 미적 요소로 인해 사진사들의 인기가 많은 섬이기도 하다.